우리는 가끔 집을 나서고 나서 불을 껐는지 에어컨이나 히터 등 전기제품을 제대로 껐는지 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등을 다시 확인하려 집에 돌아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습관이 단순한 일상적인 것 이상이 될 수 있다; 그것들이 그들의 삶을 지배하는 무자비한 주기로 변할 수 있다. 이것이 강박장애(OCD)라고 흔히 알려진 강박장애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강박장애가 무엇인지, 그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어떻게 우리가 이 힘든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강박증이란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corder)는 원치 않는 침해적인 생각(강박)에 이어 반복적인 행동이나 정신적 행위(집착)가 나타나는 패턴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건강 상태이다. 이러한 집착과 강박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질 수 있다. 이러한 감정들은 상당한 불안과 괴로움을 야기한다. 일반적인 강박증에는, 오염에 대한 두려움이나, 나쁜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지나친 걱정, 완벽하고 정확해야 하는 강한 필요성 반복, 또는 원하지 않는 금기된 생각이 포함된다.

강박증의 원인
강박장애는 어떻게 발전할까?
강박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지만, 유전적, 환경적, 신경학적 요인의 조합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점진적으로 또는 갑자기 발병할 수 있으며, 종종 스트레스나 중요한 삶의 변화에 의해 촉발된다.
강박증 증상
강박증의 증상으로는, 과도한 청소나 손씻기, 반복적으로 자물쇠나 기구 확인하기, 특정한 방식으로 물건을 세고 배열하기, 그리고 묵묵히 기도나 문구를 반복하는 것과 같은 정신적 의식을 포함한다.
일반적인 집착:
오염강박증: 강박성 폐색전증을 가진 사람들은 세균에 대한 강박적인 두려움으로 인해 과도한 손 씻기나 청소를 할 수 있다.
해악에 대한 두려움: 어떤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까 걱정하여, 반복적으로 자물쇠나 기구를 점검하는 것과 같은 의식을 치른다.
완벽주의: 사물이 올바르게 되기를 바라는 욕구는 강박적으로 물건들을 배열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공통 강제 사항:
세척: 과도한 세척, 종종 피부에 신체적 해를 끼칠 정도로 자주 사용된다.
점검: 잠금 장치, 스토브 또는 기타 기기를 반복적으로 점검한다.
카운팅(Counting): 개체 수를 세거나 특정 횟수만큼 작업을 수행한다.
강박증 치료 및 극복방법
강박장애와 함께 사는 것은 힘들 수 있지만, 도움과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상태를 이해하고 치료를 추구하는 것은 강박증의 순환으로부터 벗어나는 첫걸음이다. 강박장애는 당신이 누구인지를 정의하지 않으며, 올바른 지침으로 강박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자신의 증상을 관리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강박장애는 심각도가 다양하여 강박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이 동일한 증상을 경험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에게는 반복적이고 피곤한 이 증상들로 인해 쌓이는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과 다른 장애를 겪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고 만다. 다행히도, 이 장애는 적절한 치료로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치유할 수 있는데, 종종 인지행동치료와 일부 경우 약물치료의 조합도 권장된다.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Cliche 한 말이지만 명상이나 운동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 더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그 생각을 밀어내고 좋은 생각으로 머리를 가득 차게 하는 두뇌연습인 것 같다. 물론 이는 결코 쉬운 연습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인식과 노력으로 절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님을 주장하고 싶다. 정신이 건강해지면 덧없이 지나가기만 하는 이 인생 속 하루하루에 의미가 생기고 색깔이 다채롭게 입혀짐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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